카브키모노 소개


“니시진 브로케이드”
염색된 실로 접었다


니시진 브로케이드는 교토 니시진에서 생산되는 선염 무늬 직물입니다. 직조 후 염색하는 것이 아니라, 실을 먼저 염색한 후 정교하게 직조하여 무늬를 만들기 때문에 완성까지 많은 공정과 기술이 필요한 고급 직물입니다.
* 니시진 브로케이드는 니시진 섬유 공업조합의 등록상표입니다.



[니시진 비단의 역사]


  • 1467년부터 이어진 오닌의 난이 끝나자 오사카와 사카이로 도망쳤던 직공들이 교토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이 다시 사업을 시작한 곳은 전쟁 중 서군 사령부가 있던 곳이었으며, "니시진(西陣)"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니시진 직물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 통일 이후, 니시진 직물은 명나라에서 도입된 기법을 도입하여 "염색한 실을 이용하여 무늬를 짜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니시진 직물의 기원입니다.

  • 메이지 시대(1868-1912)에는 교토 부의 지원을 받아 프랑스의 자카드 직기 기술을 전수받아 니시진 직물이 현대화되었습니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기법을 도입한 스타일이 확립되었습니다.

  • 니시진 브로케이드는 오랜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왔으며, 쇼와 51년(1976년) 2월에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교토식 땋은 끈을 사용합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매듭이 풀리지 않을 거예요.


기모노 오비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었던 땋은 끈이 운동화 끈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전통 공예로 오랜 역사를 가진 쿠미히모가 신발 끈으로도 적합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땋은 끈의 표면은 고르지 않지만, 그로 인해 아름다운 광택이 납니다.
그리고 꼬아 만든 끈은 신축성이 좋아서 매듭이 풀리지 않습니다. 느슨하게 조여도 매듭이 튼튼합니다. 몇 달 동안 시제품을 착용해 본 결과, 끈을 다시 묶을 필요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수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소가죽의 강인함과 아름다움



KAVKIMONO는 정품 가죽으로 제작되어 꾸준히 관리하시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끄럽고 윤기 나는 아름다운 가죽은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줍니다.


[비와 먼지로부터 보호]


KAVKIMONO는 방수 및 방오 가공의 대표 브랜드인 "펄톤 피니시" 처리를 하여, 더욱 안심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니시진 브로케이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밑창은 이탈리아의 Finproject에서 제작했습니다.
Extralight를 채택했습니다



"KAVKIMONO"의 밑창은 이탈리아 Finproject에서 제작한 초경량 소재 "엑스트라라이트"로 제작되었습니다.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고무 밑창에 공기를 주입하여 두께와 볼륨감을 구현했습니다. 높은 쿠셔닝, 가볍지만 견고한 디자인, 마모에 강한 밑창이 특징입니다.
* Extralight는 Finproject, Inc.의 등록상표입니다.